오늘 지인과 함께 도산대로 현대모터스 지점에 방문했다.
위 사진과 같이 신기하게 현대차를 뒤집어 놨다 .... 흥미롭지만 뒤집는데 쉽지않았을꺼란 생각이 든다.
신형 싼타페가 출시하고 구경하면서 아반떼 견적도 동시에 받아보기 위해 방문했다.
건물 앞에는 시승용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가끔 처음오시는분들 주차장 입구 헤매는데
여기에 차를 세우면 현대직원분이 발렛파킹을 해준다. 물론 비용은 없다.
강남에 두시간 무료 주차해주는곳이 여기말고 있으려나 싶다.
1층에서 5층까지 건물이 있는데 1층에 들어서면 현대의 초기모델 포니가 여러분을 반길것이다.
옆에는 모던하게 리모델링한 포니도 있다.
관람순서는 5층까지 엘베를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는게 편하다.
4층에 신형싼타페가 위치하고있다.
싼타페 이번에 나온 신형은 현대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이여서 관심이 간다 ...
트렁크도 매우 넓고 2열은 옵션 추가시 버튼으로 시트 폴딩이 가능하다.
해당 차량은 7인승 차량으로 3열까지 시트가 있고, 2열과 3열을 접을경우 성인 남성이 둘이 발을 뻗고도 충분한 공간이 나온다. 차박을 고려한 세팅으로 보여지는데, 그이유는 시트 폴딩을 해도 평탄화가 안되서 따로 사제로 외부작업을 통해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갓 현대는 평탄하게 순정으로 셋팅해서 요즘 유행하는 차박족을 타겟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