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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R3 시동안걸림 23년이 다 지나갈때쯤 내 R3 방전이 걱정되서 오랜만에 키를 꺼냈다. 당시 날씨는 영하 15도로 이때 맨손으로 오토바이를 탈경우 열선핸들을 작동시켜도, 손이 찢기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날씨에는 오토바이를 타면안되지만, 한달에 못해도 한번정도는 시동 걸어줘야 배터리를 오래쓴다. 방전되면 난감한게 뒤에 탈거할게 많고 사람을 불러야할것 같다. 혼다 빅스쿠터류는 방전되면 시트가 안열리고 구매시 지급받은 전용 육각키를 활용하면 된다. 포르자 300 같은경우에는 겨울에 방전이 되도 키버튼을 시트쪽으로 향하게 해두고 시동을 끄면 괜찮다. 그래서 야마하 키를 꺼내서 오랜만에 R3로 동네한바퀴 돌고 오려했다. 하지만 키박스가 얼어서 돌아가지 않는다. 처음엔 누가 키박스를 건드린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날씨가 매우.. 2023. 12. 30.
수리비 폭탄 내연기관에서 전기오토바이로 기변 1탄 11월은 멘탈이 바사삭된 날이 많았다. 포르자 300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쉽지 않았다. 그래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같은 것들은 미리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었으니 정신에 데미지가 없었을텐데, 예상치 못한 세루모터같은 것이 터져버리면 감당하기 힘들다. 또 자동차 주차하다가 긁힌 범퍼 같은 것은 나중에 시간되면 고쳐도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오토바이 시동이 안걸리는 중대한 문제는 그냥 내버려 두고 볼 수 가없다. 지난달 이 정도 수리했으면 이젠 내 포르자 300은 몇년간 아무런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주행했다. 그렇게 수리를 마치고 잘 타면서 평소랑 마찬가지로 배달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나는 3차선 직진차로 주행중인 상황이고, 1차선에서 택시가 손님 태운다고 .. 2023. 12. 29.
서울 신림 맛집, 1인분 혼밥, 2호선 신대방역 맛집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식비에 많은 돈을 지출하긴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가성비가 너무나 좋고 재방문의사가 있는 고깃집을 소개한다. 주로 돌아다니면서 일하다보니, 일정한 시간과 일정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단점이있다. 하지만 역으로 다양한 음식점을 경험할 수있는데, 이 경험들을 계속해서 나눠보겠다. 안타깝게도 건물자체에 주차공간은 없지만, 대로변 맞은편에 신사동제1공영주차장이 있으니 활용바란다. 조금 돌아다녀보니 식사할 장소 찾으면서 서울에 주차장있으면 정말 감사한 부분이다. 돈벼락 삼겹살 위치는 서울 2호선 싣내방역 2번출구에서 도보4분 거리이다. 주차장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으로 방문을 추천한다. 주제와는 다른이야기지만, 신대방역부터 이 음식점까지 작년 여름 물폭탄 난리일때 도림천이 범람해서.. 202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