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혼다 포르자 3001 수리비 폭탄 내연기관에서 전기오토바이로 기변 1탄 11월은 멘탈이 바사삭된 날이 많았다. 포르자 300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쉽지 않았다. 그래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같은 것들은 미리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었으니 정신에 데미지가 없었을텐데, 예상치 못한 세루모터같은 것이 터져버리면 감당하기 힘들다. 또 자동차 주차하다가 긁힌 범퍼 같은 것은 나중에 시간되면 고쳐도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오토바이 시동이 안걸리는 중대한 문제는 그냥 내버려 두고 볼 수 가없다. 지난달 이 정도 수리했으면 이젠 내 포르자 300은 몇년간 아무런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주행했다. 그렇게 수리를 마치고 잘 타면서 평소랑 마찬가지로 배달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나는 3차선 직진차로 주행중인 상황이고, 1차선에서 택시가 손님 태운다고 .. 2023.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