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안걸림1 야마하 R3 시동안걸림 23년이 다 지나갈때쯤 내 R3 방전이 걱정되서 오랜만에 키를 꺼냈다. 당시 날씨는 영하 15도로 이때 맨손으로 오토바이를 탈경우 열선핸들을 작동시켜도, 손이 찢기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날씨에는 오토바이를 타면안되지만, 한달에 못해도 한번정도는 시동 걸어줘야 배터리를 오래쓴다. 방전되면 난감한게 뒤에 탈거할게 많고 사람을 불러야할것 같다. 혼다 빅스쿠터류는 방전되면 시트가 안열리고 구매시 지급받은 전용 육각키를 활용하면 된다. 포르자 300 같은경우에는 겨울에 방전이 되도 키버튼을 시트쪽으로 향하게 해두고 시동을 끄면 괜찮다. 그래서 야마하 키를 꺼내서 오랜만에 R3로 동네한바퀴 돌고 오려했다. 하지만 키박스가 얼어서 돌아가지 않는다. 처음엔 누가 키박스를 건드린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날씨가 매우.. 2023.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