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1 계양역서 노인의 눈물담긴 편지, 읽어줄래? 최근 이슈되고 있는 게 계양역에서 노인이 쓴 편지가 계양역에서 공개돼서 화제다. 이 편지 속 주인은 23.12.08 19:30경 인천 1호선 계양역 부근에 노트북과 usb 등 귀중한 자료가 동봉된 가방을 도로에 그냥 두고 잃어버렸다. 사별한 아내의 사진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있다고 한다. 이분께서 이 가방을 찾기 위해 a4 여러장을 계양역 주변에 붙였다고 하시는데 아직까지 찾았다는 소식은 없다. 나조차도 4년 잠깐 시간동안 각종 조별과제 수행하면서 작성했던 보고서, PPT 자료, 스크립트 등등 6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보관하고있다. 이 노인분이 16년 동안 업무를 한 내용이 저장되어 있다면, 평생의 직장생활을 담아있겠고, 아주 소중한 존재다. 노인의 노트북은 위 사진과 같으며, 갤럭시 북2 프로 36.. 2023. 12. 22. 이전 1 다음